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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2

2022.03.27

2022.03.27 #좋아하는일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은 하루. 단순히 몸이 편하게 쉬는 것 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것이 있다.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장 효율적으로 들을 수 있는 행위. 물론 일방적인 소통이기에 그 한계점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. 적어도 나에게는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준다. #정확한사람 어릴 때는 '다 좋아요' '다 괜찮아'를 주로 입에 달고 살았고,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을 오히려 튄다고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안좋은 눈길로 봤던 때도 있던 것 같다. 그런데 오늘 들은 웨비나에서 은희경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오히려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추후에 생길 난감한 상황들을 오히려 방지하고 더 가까운 관계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할 수도..

일상 2022.03.28

2022.03.24

#은지짧은일기 2022.03.24 #티스토리블로그 미루고 미루다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! 네이버보다 깔끔한 느낌? 열심히 기록해야지 이렇게 뭔가 매체가 늘어날수록 통일성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중구난방... 근데 이걸 통합하려고 하면 처음부터 손을 대야할 것 같은데 그러면 내가 또 포기해버릴까봐. 일단 어떻게 굴러가던 굴려보자... #기운이없어 그냥 축축 쳐지는 하루. 이유는 있지. 그래서 뭐 조금 마음 내려놓고 낮잠도 잠깐 자고. 스트레스 받고 컨디션 안좋을 땐 역시 잠이 최고 #마음을고쳐먹자 왜이렇게 마음이 까만것 같지. 그냥 마음 속에 뭔가 나쁜 감정이 가득 찬 것 같다. 근데 까맣다=나쁘다 ??? 음. 쓰다보니 급 의문이네. 예전에 엘베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왜 까만 강아지를 키우냐고 뭐라해..

일상 2022.03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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